글/그림 박봉성/박봉성 제공사 봉성닷컴 업데이트 2012.09.14
★★★★★
평점 5.0 / 2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한순간에 뒤집어졌다.
그토록 고대하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새 여자는 한발 앞서
배다른 형제를 낳아버린 것이다.
그 녀석은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물심양면의 후원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 했지만
나는 천덕꾸러기로 밑바닥을 기는 처참한 인생으로 전락했다.
운명의 끈은 질기디 질겼다.
끊고 싶고 잊고 싶은 핏줄이었지만 질긴 운명의 끈은 그들과 나를 악연으로 묶어놓았다.
그것이 운명이라면 독종이 되어 빼앗긴 내 자리를 찾을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