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에다 천사로써의 품위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실수투성이에 수다스럽고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아노.
그런 아노와 파트너가 된 야루파는 악마를 죽인다는 그림자가 생겨버렸는데....
“안 돼!! 죽으면 안 돼!!! 태어난 날 처음 널 본 순간부터 계속 좋아했는데, 미안해, 미안해.....”
울보에다 천사로써의 품위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실수투성이에 수다스럽고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아노.
그런 아노와 파트너가 된 야루파는 악마를 죽인다는 그림자가 생겨버렸는데....
“안 돼!! 죽으면 안 돼!!! 태어난 날 처음 널 본 순간부터 계속 좋아했는데, 미안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