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 강은우는 지나가던 남자의 목덜미만 보고도 끊임없이 망상을 할 수 있는 에로 소설가.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귀신(?)을 보게 되면서 아무리 야한 것을 보더라도 아무것도 상상하지 못하는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판사 편집장 최절정은 강은우에게 새로운 담당기자를 보낸다.
꽃미남에 섹시함이 철철 넘치는 새로운 담당 서인후는 강은우와 함께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게 되는데….
29살인 강은우는 지나가던 남자의 목덜미만 보고도 끊임없이 망상을 할 수 있는 에로 소설가.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귀신(?)을 보게 되면서 아무리 야한 것을 보더라도 아무것도 상상하지 못하는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판사 편집장 최절정은 강은우에게 새로운 담당기자를 보낸다.
꽃미남에 섹시함이 철철 넘치는 새로운 담당 서인후는 강은우와 함께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