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식 아침,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혼자 농구 연습을 하는 남학생을 본 스도 치나미.
남학생은 중등부 때부터 주목을 받은 농구부의 기대주 스가야 타케루였다.
우연히도 타케루와 같은 반, 앞 뒷자리로 마주치게된 치나미는 말수가 적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끔 보이는 그의 미소에 마음이 끌려 농구부의 매니저로 입부하게 되지만
타케루에게는 1살위의 아야카라는 선배와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식 아침,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혼자 농구 연습을 하는 남학생을 본 스도 치나미.
남학생은 중등부 때부터 주목을 받은 농구부의 기대주 스가야 타케루였다.
우연히도 타케루와 같은 반, 앞 뒷자리로 마주치게된 치나미는 말수가 적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끔 보이는 그의 미소에 마음이 끌려 농구부의 매니저로 입부하게 되지만
타케루에게는 1살위의 아야카라는 선배와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