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모여 놀던 6명의 꼬마들은 즐겨먹던 쵸코바의 이름을 따 자신들을 ‘스매커’라 이름 짓고 언젠가 세상의 영웅이 되자고 결의한다. 세월이 지나 각자의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그들은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는 예전의 의협심보단 각자의 미래를 바라보며 힘겹게 발걸음을 내딛는 처지. 미국에서 갓 돌아온 정혁은 그런 친구들이 다시 뭉쳐 서로 도와가며 지내기를 바라지만, 이미 서먹해진 친구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던 중,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동완이 동네 깡패조직과 엮여 위기에 처하게 되고, 마침내 ‘스매커’는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어릴 적 모여 놀던 6명의 꼬마들은 즐겨먹던 쵸코바의 이름을 따 자신들을 ‘스매커’라 이름 짓고 언젠가 세상의 영웅이 되자고 결의한다. 세월이 지나 각자의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그들은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는 예전의 의협심보단 각자의 미래를 바라보며 힘겹게 발걸음을 내딛는 처지. 미국에서 갓 돌아온 정혁은 그런 친구들이 다시 뭉쳐 서로 도와가며 지내기를 바라지만, 이미 서먹해진 친구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던 중,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동완이 동네 깡패조직과 엮여 위기에 처하게 되고, 마침내 ‘스매커’는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