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깊은 산골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버지와 세 형제..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세 아들에게 15년 전 친구에게 빌린 3백만원을 갚아달라는 유언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버리고 만다. 그 유언을 지키러 세형제는 떠나지만 아버지의 친구는 그 세 형제를 모른 척하고 마는데.. 과연 유언을 지키는 세 형제의 행로는 어떻게 될것일까??
강원도의 깊은 산골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버지와 세 형제..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세 아들에게 15년 전 친구에게 빌린 3백만원을 갚아달라는 유언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버리고 만다. 그 유언을 지키러 세형제는 떠나지만 아버지의 친구는 그 세 형제를 모른 척하고 마는데.. 과연 유언을 지키는 세 형제의 행로는 어떻게 될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