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백마도...! 지금부터 꼭 이천 년 전, 난세지난세라는 춘추전국시대 불타를 대신하여 난세를 평정하고자 속세에 내려왔다는 기승이 있었다. 그가 눈처럼 흰 한필의 말을 타고 천하를 철환하면서 천하무림의 군웅들과 비무를 하길 꼭 일만회! 무려 일만 회의 비무를 하여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신화를 만들고, 당시 천하를 주름잡던 일천거마를 모조리 도륙하는 피의 전설을 남겼으니... 세인들은... 그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을 일컬어 전국제일승 백마상인이라 칭했다. 백마도는 바로 그 백마상인이 남긴 장보도였다!
아아! 백마도...! 지금부터 꼭 이천 년 전, 난세지난세라는 춘추전국시대 불타를 대신하여 난세를 평정하고자 속세에 내려왔다는 기승이 있었다. 그가 눈처럼 흰 한필의 말을 타고 천하를 철환하면서 천하무림의 군웅들과 비무를 하길 꼭 일만회! 무려 일만 회의 비무를 하여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신화를 만들고, 당시 천하를 주름잡던 일천거마를 모조리 도륙하는 피의 전설을 남겼으니... 세인들은... 그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을 일컬어 전국제일승 백마상인이라 칭했다. 백마도는 바로 그 백마상인이 남긴 장보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