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 15일 업데이트]
10여년 전 봄, 첫사랑이 죽었다.
뮤즈를 잃은 충격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작가 구름의 앞에 죽은 그와 똑같이 생긴 정원이 나타난다.
매일 한 걸음씩 그림의 존재를 잊으려 하는 구름과, 매일 한 걸음씩 그림을 연상시키며 춤을 추는 정원.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듯 했으나, 사랑을 갈구하는 정원에게서 어느날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는데..
두 사람은 추운 겨울을 뚫고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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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봄, 첫사랑이 죽었다.
뮤즈를 잃은 충격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작가 구름의 앞에 죽은 그와 똑같이 생긴 정원이 나타난다.
매일 한 걸음씩 그림의 존재를 잊으려 하는 구름과, 매일 한 걸음씩 그림을 연상시키며 춤을 추는 정원.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듯 했으나, 사랑을 갈구하는 정원에게서 어느날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는데..
두 사람은 추운 겨울을 뚫고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