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날, 요괴 연에게 거둬진 여자아이 설.
연과 설, 구미호인 연생은 한 가족처럼 티격태격 지내며 커가고
그러는 사이 연에 대한 설의 마음은 커져만 간다.
연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괴로워하는 설.
섣달그믐이면 매년 밖으로 나가는 연에게 마음을 전하려 하다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눈이 내리는 날, 요괴 연에게 거둬진 여자아이 설.
연과 설, 구미호인 연생은 한 가족처럼 티격태격 지내며 커가고
그러는 사이 연에 대한 설의 마음은 커져만 간다.
연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괴로워하는 설.
섣달그믐이면 매년 밖으로 나가는 연에게 마음을 전하려 하다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