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생일, 레이코는 짝사랑하던 켄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켄고의 대답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커밍아웃이었다.
연애는 못 하지만, 친한 친구로서 켄고의 곁에 있기로 결심하고 2년이 흐른 지금,
켄고와 같은 회사에 입사한 레이코는 이대로 계속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레이코를 적대시하는 선배 아가와가 켄고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고,
결국 켄고가 아가와와 사귀기로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레이코를 마음에 들어 하는 회사 동료 하야미까지.
세 사람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맞물리게 되는데….
20살 생일, 레이코는 짝사랑하던 켄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켄고의 대답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커밍아웃이었다.
연애는 못 하지만, 친한 친구로서 켄고의 곁에 있기로 결심하고 2년이 흐른 지금,
켄고와 같은 회사에 입사한 레이코는 이대로 계속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레이코를 적대시하는 선배 아가와가 켄고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고,
결국 켄고가 아가와와 사귀기로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레이코를 마음에 들어 하는 회사 동료 하야미까지.
세 사람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맞물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