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태희는 학교 생활에 흥미를 잃고 빨리 돈이나 벌고 싶다 생각한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고는 쓰러진 운전자를 살펴보는데, 학교에서 게이라고 소문난 요한이었다.
다친 요한을 돌봐주고 학교에서도 사고를 감싸준 뒤 둘 사이에는 호의가 생겨난다.
이를 감지한 태희의 친구 두용은 괜시리 못마땅해 하지만 태희는 요한의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이 쓰이고 같이 있기만 해도 신이 난다.
그러나 요한은 생물 교사인 서선생과 비밀스런 관계인 탓에 다가오는 태희에게 거리를 두려 한다.
요한에게 이상한 집착을 갖는 서선생, 그리고 태희에게 집착하는 두용.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등학생인 태희는 학교 생활에 흥미를 잃고 빨리 돈이나 벌고 싶다 생각한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고는 쓰러진 운전자를 살펴보는데, 학교에서 게이라고 소문난 요한이었다.
다친 요한을 돌봐주고 학교에서도 사고를 감싸준 뒤 둘 사이에는 호의가 생겨난다.
이를 감지한 태희의 친구 두용은 괜시리 못마땅해 하지만 태희는 요한의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이 쓰이고 같이 있기만 해도 신이 난다.
그러나 요한은 생물 교사인 서선생과 비밀스런 관계인 탓에 다가오는 태희에게 거리를 두려 한다.
요한에게 이상한 집착을 갖는 서선생, 그리고 태희에게 집착하는 두용.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