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인게 좋을까 기찻길에 놓여있는 수많은 돌들처럼 나역시 그 하나일 수밖에 없을텐데 하지만 헤어지는거 싫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렇다면 가보지 않은길, 너를 위해 선택할수 있어 설령 그것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영원이라 하더라도...널 사랑해… 세상에 단 한사람, 누구도 아닌 바로 너. 천년의 세월이 흘러 돌아도 너 하나 뿐이라고 말할 수만 있다면 이 자리에 그대로 굳어 돌이 된다 해도, 가슴이 터져 피바다를 이룬다 해도 나 절망하지 않겠어. 죽었다 해도 살아 있는 듯, 너의 그 말 한마디로 영혼의 바다도 원없이 건널 수 있을테니... 세상에 단 한사람, 사랑한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인게 좋을까 기찻길에 놓여있는 수많은 돌들처럼 나역시 그 하나일 수밖에 없을텐데 하지만 헤어지는거 싫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렇다면 가보지 않은길, 너를 위해 선택할수 있어 설령 그것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영원이라 하더라도...널 사랑해… 세상에 단 한사람, 누구도 아닌 바로 너. 천년의 세월이 흘러 돌아도 너 하나 뿐이라고 말할 수만 있다면 이 자리에 그대로 굳어 돌이 된다 해도, 가슴이 터져 피바다를 이룬다 해도 나 절망하지 않겠어. 죽었다 해도 살아 있는 듯, 너의 그 말 한마디로 영혼의 바다도 원없이 건널 수 있을테니... 세상에 단 한사람, 사랑한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