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bridge는 최근 종영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의 엔딩곡 '별과 너 사이에'를 불렀던 실력있는 보컬 정가윤과 프로듀싱을 맡은 아지매의 여성 듀오 프로젝트 팀으로,
결혼 적령기의 여성 또는 결혼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Ms.bridge의
첫 싱글앨범 'Ms.story #1.노처녀 다이어리'

적정한 결혼시기를 놓친 올드미스들에게 결혼의 의미는 어떻게 다가올것인가..
지금이라도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면 모를까? 주변시선의 질타와 무의미한 관심들이 싱글녀에게는 피곤한 잔소리일 뿐이다.
코러스 부분의 "미쳤어, 왜그래~"는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이 주변 시선을 향해 외치는 언어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모든 Single lady들이 당당하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