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꾸어온 악몽을 드라마로 풀어낸 소진. 하지만 그녀의 악몽과 같은 꿈을 꾸는 강원을 만나면서 그 악몽들이 그저 꿈이 아닌 전생의 삶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둘 나타나는 천여 년 전의 인연들. 어긋난 시선. 미처 깨닫지 못한 오해. 이루어 지지 않았던 사랑. . . . 전생에서의 인연을 현생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랑은 전생의 사랑일까, 지금 자신의 사랑일까. 그때 이루지 못한 사랑을 욕심내도 되는 걸까. 나도, 그 사람도, 더이상 전생의 그 인물이 아니건만, 이 가슴떨림은 무엇이란 말인가.
<작가 소개> - 정지원. \"여름의 끝\", \"푸른 바다의 노래\", \"봄바람\" 등을 출간. \"깊은 밤을 날아서\"로 2004년 신영 사이버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인연\"으로 북박스 장르문학상 로맨스 부문 가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길들여지다\", \"민들레 한 송이\", 판타지 로맨스인 \"초혼사\"를 출간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어온 악몽을 드라마로 풀어낸 소진. 하지만 그녀의 악몽과 같은 꿈을 꾸는 강원을 만나면서 그 악몽들이 그저 꿈이 아닌 전생의 삶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둘 나타나는 천여 년 전의 인연들. 어긋난 시선. 미처 깨닫지 못한 오해. 이루어 지지 않았던 사랑. . . . 전생에서의 인연을 현생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랑은 전생의 사랑일까, 지금 자신의 사랑일까. 그때 이루지 못한 사랑을 욕심내도 되는 걸까. 나도, 그 사람도, 더이상 전생의 그 인물이 아니건만, 이 가슴떨림은 무엇이란 말인가.
<작가 소개> - 정지원. \"여름의 끝\", \"푸른 바다의 노래\", \"봄바람\" 등을 출간. \"깊은 밤을 날아서\"로 2004년 신영 사이버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인연\"으로 북박스 장르문학상 로맨스 부문 가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길들여지다\", \"민들레 한 송이\", 판타지 로맨스인 \"초혼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