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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달뎐
  • 1권 (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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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과연 평강공주는 나중에 크면 바보온달에게 시집 보내버리겠다는 부왕의 엄포를 진짜로 믿었을까? 그 어리석은 말 한마디로 어린 시절 내내 주위에서 놀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혼인할 시기에 이르러서는 부왕이 정해준 귀족출신의 정혼자를 거부하고 바보 온달을 남편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보 온달의 소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직접 그를 찾아 나선 공주는 온달의 실물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사내의 드높은 기개와 용맹을 숭상하는 이 고구려에서 저런 몰골로, 그것도 하필이면 남정네로 태어났으니 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겠구나. 쯧쯧쯧, 불쌍하고 애처로운지고. 그러다가 바람이라도 불면 훅하고 한 방에 가겠구나!」
반면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 쩔쩔매기만 하던 온달은 막상 소문대로 공주가 울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
「저 울보에게 내가 꿀릴 게 뭐람? 좋아, 그깟 어린애 비위 맞춰 주는 거 하나 내가 못하겠어? 공주가 바라는 건 다 해드리지. 암! 그깟 거 뭐가 힘들다고. 타고나게 사람 좋은 이 온달이 공주가 원하는 건 다 들어드리고 말고. 암! 어디 말씀만 해 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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