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어린아이다운 한없는 순진무구함과 어린아이다운 더없는 잔인함을 갖춘 실끊어진 꼭두각시 인형, 이대에 걸친 마인의 집념으로 죽어도 죽지 않으며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해서는 안될 소녀 혜림의 섬뜩함과 기괴함이 결합된 엽기적 행보를 그리고 있다.
이종우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어린아이다운 한없는 순진무구함과 어린아이다운 더없는 잔인함을 갖춘 실끊어진 꼭두각시 인형, 이대에 걸친 마인의 집념으로 죽어도 죽지 않으며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해서는 안될 소녀 혜림의 섬뜩함과 기괴함이 결합된 엽기적 행보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