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남자의 아내가 되지 마. 그녀를 보면 언제나 화가 치미는 승원. 단짝 친구인 창현이 그녀를 식장에 홀로 남겨두고 사라졌을 때 승원은 서하의 손에 붙들린다. 승원은 리아를 사랑하며 다른 여자의 손을 잡은 채 예식장을 빠져나오게 되는데……. 그 여자를 떠올리지 마. 그를 보면 언제나 입술을 샐룩거리던 서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예식장을 빠져나올 때 그녀는 승원의 손을 붙잡는다. 서하는 남편을 찾아 떠나며 다른 남자의 손을 잡은 채 예식장에서 도망치는데…….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 박윤후 세계의 여성들이 읽고 꿈꿀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겠다고 울부짖었던 아련한 과거가 있지만 대한민국 여성들도 사로잡지 못해 벌벌 떠는 자칭 버림받은 낭만주의자.
<작품 소개> 그 남자의 아내가 되지 마. 그녀를 보면 언제나 화가 치미는 승원. 단짝 친구인 창현이 그녀를 식장에 홀로 남겨두고 사라졌을 때 승원은 서하의 손에 붙들린다. 승원은 리아를 사랑하며 다른 여자의 손을 잡은 채 예식장을 빠져나오게 되는데……. 그 여자를 떠올리지 마. 그를 보면 언제나 입술을 샐룩거리던 서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예식장을 빠져나올 때 그녀는 승원의 손을 붙잡는다. 서하는 남편을 찾아 떠나며 다른 남자의 손을 잡은 채 예식장에서 도망치는데…….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 박윤후 세계의 여성들이 읽고 꿈꿀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겠다고 울부짖었던 아련한 과거가 있지만 대한민국 여성들도 사로잡지 못해 벌벌 떠는 자칭 버림받은 낭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