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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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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홀한 중독
  • 1권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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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리뷰 4 최신순|추천순
★★★★☆ 평점 4.0 /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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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기에 할 줄도 모르는 남자, 루크.
한 남자(?)를 만나고부터 오감이 그에게 반응한다.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잘 나가는 카리스마 이미지에 그보다 더한 치명타는 없는 법,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한 인간에 대한 관심이 소유욕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메마른 감성을 쑤셔대는 사랑의 실체, 이젠 그녀를 되찾고 싶다!

지나친 사랑의 결과로 성(性)마저 잃어야 했던 여자, 수영.
어린 시절 한 번의 일탈로 사랑을 알았다. 허락되지 않는 사치, 감정을 죽이며까지 지킨 사랑이 9년 만에 눈앞에 나타났다.
심장에 세긴 이름, 허나 남자에게 수영은 잊힌 존재였다. 지독한 배신감이 사사건건 반감으로 표출된다.
다시 찾은 성(性), 이젠 그를 잡고 싶다!
본문 중에서==
루크는 화장실 벽면에 기대어 지금까지 수영이 하는 양을 지켜보고 있었다. 당연, 자신을 향한 수영의 욕설도 여과 없이 틀을 수 있는 위치였다.
"술버릇 한 번 고약하군. 구토에 욕설이라, 다음엔 뭐지?"
"임수영. 당신은 누구지? 어떤 사람이기에 당신만 보면 내 동물적인 본능이 아우성을 치냐고. 이런 기분 정말 더러워."
본능. 그것은 몸에 세겨지는 학습과도 같았다.
"썩 믿을 만한 본능은 아닌가 보군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발정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도망치기엔 너무 가까운 거리였다.
"루크......"
"날카로운 혀를 가졌군. 발정이라...... 내가 딱히 성적인 본능만을 얘기 한 것은 아닌데 말야. 자네 말을 듣고 보니 그것도 나쁘지 않군. 이 입술이 어디 남자 입술인가?"
루크가 수영의 턱을 들어 올리며 낮게 뇌까렸다.

<작가 소개>
이인선(李仁善)
세상에는 사랑이 참 많다.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딱히 명제가 없는 것이 또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을 표현함엔 늘 조심스럽고 이유가 많다.
필자(筆者)가 그리는 사랑 또한 그러하다.
진부함 속에서 하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 바로 로맨스 소설을 엮어내는 작가의 소임이고 기쁨이라 믿고, 오늘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한다.
출간작 - <갈망>, <황홀한 중독>, <그녀, 사막을 품다.>, <사랑인가요?> 등
완결작 - <사슬>
연재작 - <그의 여자, 황진이>, <사랑? 소유, 그리고.....>등

http://cafe.daum.net/LoveBlossom
이곳에서 그의 여자, 황진이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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