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김소희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신작《끌림 1, 2》,《밀애》를 엮었다.(전3권)
《끌림 1, 2》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밀애》 “이 바닥은 처음부터 내 거였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어야하는 여배우, 한지원. 최고의 여배우에서 갑작스런 재벌과의 결혼을 발표하고 잠적한 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5년 전 사건을 은폐시키고 다시 여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선 류신우, 그가 필요하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 그녀를 최고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류신우. 3년 전, 처음부터 어긋난 운명을 쥐고 있는 그녀를 본 순간 난생 처음 지독한 열병에 갇히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 그의 머릿속엔 이 여자를 파멸시키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하다.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김소희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신작《끌림 1, 2》,《밀애》를 엮었다.(전3권)
《끌림 1, 2》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밀애》 “이 바닥은 처음부터 내 거였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어야하는 여배우, 한지원. 최고의 여배우에서 갑작스런 재벌과의 결혼을 발표하고 잠적한 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5년 전 사건을 은폐시키고 다시 여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선 류신우, 그가 필요하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 그녀를 최고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류신우. 3년 전, 처음부터 어긋난 운명을 쥐고 있는 그녀를 본 순간 난생 처음 지독한 열병에 갇히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 그의 머릿속엔 이 여자를 파멸시키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