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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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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순|최신순

  • 다시 찾아온 사랑
  • 1권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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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리뷰 2 최신순|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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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아내가 허락한 외도"와 연작입니다.

완벽한 늑대인 태규와 사랑스런 해경이의 러브스토리
학교 뒷숲, 민속원으로 쓰이고 있는 까치구멍집, 중앙도서관 앞 솔밭에서
속닥속닥 피어오르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태규로 인해 공중분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그 사랑이 눈물 겨워
해경이는 3년이 넘도록 그와 함께 했던 캠퍼스를 떠날 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그가 다시 돌아왔다.

“말 해! 도대체 날 떠난 이유가 뭐야?”
‘사고가 났었어.’
“말하란 말이야 말하라구! 한 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난 이유가 뭐야!”
‘다리를 잃었었어. 그래서 너에게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었다.’
“말하란 말이야 제발 말 좀 하라구우! 차라리 내가 싫어졌음 싫어졌다고 하면 되지 왜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났느냔 말이야아!”
해경이 쥐어짜듯 소리치며 그의 가슴을 시리도록 두들겨 댔지만 태규는 지난 시간들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미안하다.”
해경은 자신이 어떤 말을 해도 미안하다라고 밖에 하지 않는 그를 원망스럽게 바라보다 그를 밀치고 실험대 위에서 뛰어내려왔다. 그리고 마음에 없는 소리로 그의 가슴을 멍 들였다.
“내가 지금 오빠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예전 감정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난 변했고 이제 더 이상 당신 같은 사람에게 끌려 다닐 만큼 어리지 않아. 그만 나가 봐. 다음 시간 수업 있어.”

<작가 소개>
-스칼렛진
종이책출간작 : 아내가 허락한 외도, 내 아를 낳아도
출간예정작 : 연애호르몬 등등
이북 : 미혹, 아내가 허락한 외도, 호기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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