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상처투성이 하진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약속. 우는 얼굴을 보인 유일한 쉼터, 진상호. 항상 곁에 있을 줄 알았던 그가 이별을 고한다. 그렇게 손 놓고 그를 떠나 보내고 말았는데……. 십 오 년 만에 다시 눈 앞에 나타난 그. 첫눈에 자신의 쉼터인 진상호 란 걸 알아보았기에 이번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어떤 변명을 해도 놓아주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까. 이렇게 다시 눈 앞에 나타났으니까. 그렇기에 가질 것이다. 그가 어떤 철벽을 두른다 할지라도.
<작가 소개> - 최기억(휘란투투) 필 명 : 휘란투투 좌 우 명 : 해보긴 해봤어? 서 식 처 : 피우리넷. 종 이 책 : <두개의 시선> <바다의 여인>외 연 재 글 : <찔린 가시> <폐하의 그림자>
<작품 소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상처투성이 하진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약속. 우는 얼굴을 보인 유일한 쉼터, 진상호. 항상 곁에 있을 줄 알았던 그가 이별을 고한다. 그렇게 손 놓고 그를 떠나 보내고 말았는데……. 십 오 년 만에 다시 눈 앞에 나타난 그. 첫눈에 자신의 쉼터인 진상호 란 걸 알아보았기에 이번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어떤 변명을 해도 놓아주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까. 이렇게 다시 눈 앞에 나타났으니까. 그렇기에 가질 것이다. 그가 어떤 철벽을 두른다 할지라도.
<작가 소개> - 최기억(휘란투투) 필 명 : 휘란투투 좌 우 명 : 해보긴 해봤어? 서 식 처 : 피우리넷. 종 이 책 : <두개의 시선> <바다의 여인>외 연 재 글 : <찔린 가시> <폐하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