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듯 달 보듬듯
글작가 정무늬 제공사 동아 업데이트 2019.05.27 ISBN 9791126536184
3권/완결
로맨스소설 > 역사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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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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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빙의/초능력/궁중로맨스/팩션/운명적 사랑/해결사 여주/집착남/서브남이 염라대왕/발랄 사이다 지향귀신과 살며, 귀신과 대화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장그린.무대 공포증 탓에 단역조차 맡지 못하는 그녀는 연산군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다는 우물에 빠져 죽는다.소꿉친구이자 염라대왕인 야마의 도움으로 되살아나지만,정신을 차린 곳은 502년 조선.미래의 연산군, 이 융이 그린을 구해 준다.융은 심장에 해로울 만큼 아름다울 뿐, 역사 속 폭군과는 전혀 다른 남자였다.도대체 그에게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멀쩡한 임금이 왜 미쳐 버린 거지?뮤지컬을 준비하면서 달달 외웠던 연산군일기 덕분에 그린은 미래를 읽는 무당으로 오해받고, 융은 강압적으로 명령하는데…….“내게 붙은 악귀를 쫓아다오.”“도와드리고 싶지만, 전 평범한 여자예요.”“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특별하다. 임금에게 꼬박꼬박 말대답할 수 있는 일개 아녀자가 어디 있겠느냐?”“못한다니까요!”“어명이다. 받들어라.” 고집불통인 융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한 나라의 군주가 악귀에 시달린다고 어찌 고백할 수 있을까.매일 밤 융은 궁인들을 30보 밖으로 물리고, 악귀와 홀로 싸운다.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꿈속의 여인 덕분이다. “이제야 만난 널 어찌 놓아주겠느냐? 널 곁에 둘 수 있다면 무엇이든 될 것이다. 그것이 악귀든, 성군이든.”꿈과 시공을 넘나드는 운명적 사랑. 미래의 연산군과 새로운 장녹수가 만들어 가는 달콤 발랄한 역사 바꾸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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