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별 만화장르별 만화
  • 웹툰웹툰
  • 연재잡지연재잡지
  • 정액관 만화정액관 만화
  • 소설소설
  • 무료무료
  • 이벤트이벤트

주선

글작가 아리탕 제공사 제로노블 업데이트 2019.11.27 ISBN 9791126541102

2권/완결

로맨스소설 > TL로맨스  /  전체 이용가

☆☆☆☆☆ 평점 0 / 0명 참여

구매

  • 권당 3,200원
  • (PC 내서재 / 스마트폰 소설 보관함에서 기간제한없이 이용)

전체 2 크로스뷰 EPUB

회차순|최신순

  • 주선
  • 1권 (2019.11.27)

구매

  • 주선
  • 2권 (2019.11.27)

구매

작품리뷰 0 최신순|추천순
☆☆☆☆☆ 평점 0 / 0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사막의 성주가 되면 별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
지혜를 빈 자는 통찰력을 얻고, 건강을 원한 자는 고통 없이 장수했다.
그리고 칸다트 성의 성주가 된 헤세드는 빌었다.

‘제 바람은 굳건한 이성입니다.
제게서 사내에 대한 모든 애욕을 거둬 가 주십시오.’

별은 헤세드의 소원을 들었고, 그녀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

“설마 저를 하룻밤 놀잇감으로 여기셨습니까?”
“아니, 그게 무슨…….”
“그게 아니라면 어찌 저를 이리 대하십니까.”
그러면서 가련하게 떠는데, 헤세드는 너무 황당해서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에노트는 순정을 바치고서 배반당한 남자의 얼굴을 하고 저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맞다 아니다 확답을 주지 못하고 주저했다.
망설이는 기색을 알아차린 에노트가 거듭 애원했다.
“분명 어젯밤에는 다정하게 대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제 허리띠를 직접 푸시고…….”
“잠깐, 그만!"

Android 앱 설치 iOS 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