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랑의 힘은 어느 정도 일까? 한없이 약해 쉽게 변질되는 게 사랑, 너무 강해 도저히 꺽을 수 없는 게 사랑... 주변 사람들의 얕은 속임수에 빠져 헤어진 하영과 현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느 쪽일까?
-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믿는 대신 수철의 말을 일말의 의심없이 믿어버린 그녀의 어리석음이 후회스럽고 미안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헤어지게 된 건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녀탓이였다. 그런데도 현준이 그녀에게 울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다. [오빠, 미안해요. 난 오빠를 사랑할 자격이 없어. 사랑한 만큼 오빠를 믿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날 용서해요. 어리석은 날 용서 해 줘요.] 그의 가슴에 눈물 자욱을 만들며 흐느꼈다. [아니야, 하영아. 내가 일을 그렇게 만든거야. 니가 얼마나 여리고 순진한지 잘 알면서도 널 혼자 그렇게 내버려 둔게 정말 후회되고 가슴이 아파. 그리고 난 내가 너의 첫남자였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 널 그렇게 가져놓고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다니... 내가 정말 밉다.]
<작가 소개> - 윤수영(솔방울) 솔방울 : 1974년생 현재 피우리넷 카페에서 활동중. <사랑 코디법> <그놈이 자기가 될 때> <선수와 목석이 만나다> <먼길을 돌아온 사랑> <웬수를 사랑하라?>
<작가후기> 사랑의 힘은 어느 정도 일까? 한없이 약해 쉽게 변질되는 게 사랑, 너무 강해 도저히 꺽을 수 없는 게 사랑... 이 두가지 전제를 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앝은 속임수에 빠져 헤어진 하영과 현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느 쪽일까? 믿음이 결여된 사랑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사람을 어떻게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지... 아픈 세월을 보내야했던 두 사람을 통해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먼길을 돌아 온 후에야 진정한 사랑을 다시 찾은 두 사람.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이 들게 되었을 때 그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으로 사랑을 지켰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고 싶은 이유는 진정한 사랑이 주는 행복때문이 아닐까요?
<작품 소개> 사랑의 힘은 어느 정도 일까? 한없이 약해 쉽게 변질되는 게 사랑, 너무 강해 도저히 꺽을 수 없는 게 사랑... 주변 사람들의 얕은 속임수에 빠져 헤어진 하영과 현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느 쪽일까?
-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믿는 대신 수철의 말을 일말의 의심없이 믿어버린 그녀의 어리석음이 후회스럽고 미안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헤어지게 된 건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녀탓이였다. 그런데도 현준이 그녀에게 울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다. [오빠, 미안해요. 난 오빠를 사랑할 자격이 없어. 사랑한 만큼 오빠를 믿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날 용서해요. 어리석은 날 용서 해 줘요.] 그의 가슴에 눈물 자욱을 만들며 흐느꼈다. [아니야, 하영아. 내가 일을 그렇게 만든거야. 니가 얼마나 여리고 순진한지 잘 알면서도 널 혼자 그렇게 내버려 둔게 정말 후회되고 가슴이 아파. 그리고 난 내가 너의 첫남자였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 널 그렇게 가져놓고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다니... 내가 정말 밉다.]
<작가 소개> - 윤수영(솔방울) 솔방울 : 1974년생 현재 피우리넷 카페에서 활동중. <사랑 코디법> <그놈이 자기가 될 때> <선수와 목석이 만나다> <먼길을 돌아온 사랑> <웬수를 사랑하라?>
<작가후기> 사랑의 힘은 어느 정도 일까? 한없이 약해 쉽게 변질되는 게 사랑, 너무 강해 도저히 꺽을 수 없는 게 사랑... 이 두가지 전제를 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앝은 속임수에 빠져 헤어진 하영과 현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느 쪽일까? 믿음이 결여된 사랑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사람을 어떻게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지... 아픈 세월을 보내야했던 두 사람을 통해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먼길을 돌아 온 후에야 진정한 사랑을 다시 찾은 두 사람.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이 들게 되었을 때 그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으로 사랑을 지켰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고 싶은 이유는 진정한 사랑이 주는 행복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