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요, 일령.” 전쟁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고려의 무사 일령. 사랑하는 연인의 희생으로 겨우 죽음을 면한다.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세상. “공자님… 불안하게 왜 자꾸 잘해주십니까?” 병든 망나니 귀족의 몸에서 깨어난 일령.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도 힘든데 오음절맥이라니…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
“잘 가요, 일령.” 전쟁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고려의 무사 일령. 사랑하는 연인의 희생으로 겨우 죽음을 면한다.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세상. “공자님… 불안하게 왜 자꾸 잘해주십니까?” 병든 망나니 귀족의 몸에서 깨어난 일령.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도 힘든데 오음절맥이라니…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