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가 모든 운송을 담당하던 20세기 초반의 미국. 거대한 철도 회사의 직원인 딕은, 가족과 개인의 평안보다는 회사에 대한 의무를 중시하는 강철 같은 기관사이다. 가족이 모두 죽거나 범죄자가 되어 그를 떠난 상황 속에서, 그의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훨씬 더 강해진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 딕이 회사의 자랑거리인 급행 열차의 기관사로 긴급하게 투입되고, 딕은 묵묵히 회사의 지시를 따른다. 그러나 그 열차에 강도가 출현하면서 딕은 위기에 빠진다.
철도가 모든 운송을 담당하던 20세기 초반의 미국. 거대한 철도 회사의 직원인 딕은, 가족과 개인의 평안보다는 회사에 대한 의무를 중시하는 강철 같은 기관사이다. 가족이 모두 죽거나 범죄자가 되어 그를 떠난 상황 속에서, 그의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훨씬 더 강해진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 딕이 회사의 자랑거리인 급행 열차의 기관사로 긴급하게 투입되고, 딕은 묵묵히 회사의 지시를 따른다. 그러나 그 열차에 강도가 출현하면서 딕은 위기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