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재앙의 존재. 무조건적으로 섬멸해야만 하는 존재. 히트릭 왕국의 말단 군인인 난 늘 이렇게 교육받아 왔다. 그러나 클레릭이란 마법사를 만나고 난 뒤. 왕국의 이면성을 알게 됐다. 실상 왕국은 마법사들의 왕국과 다름 없었고, 왕국의 군대는 그간 거짓된 교육에 의해 엉뚱한 적을 두고, 죽이고 있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 잘못된 사상을 가진 국가를 없앨 겁니다. 말단의 신분에서 왕국을 뒤엎을 반란군이 되리라.
마법사는 재앙의 존재. 무조건적으로 섬멸해야만 하는 존재. 히트릭 왕국의 말단 군인인 난 늘 이렇게 교육받아 왔다. 그러나 클레릭이란 마법사를 만나고 난 뒤. 왕국의 이면성을 알게 됐다. 실상 왕국은 마법사들의 왕국과 다름 없었고, 왕국의 군대는 그간 거짓된 교육에 의해 엉뚱한 적을 두고, 죽이고 있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 잘못된 사상을 가진 국가를 없앨 겁니다. 말단의 신분에서 왕국을 뒤엎을 반란군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