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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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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결 속의 남자
  • 1권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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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몇 년 동안 계속 수빈의 꿈속에 나타나는 남자가 있다. 꿈은 꿈일 뿐이라고 넘겨버리기엔 그는 너무 집요했고, 멋있었다. 그녀의 일상이 그로 인해 일그러져 가고, 수빈은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그런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났다.
피가 돌고, 심장이 뛰고, 있는 힘껏 껴안아도 사라지지 않는 그가 수빈의 앞에 나타났다.

- 본문중에서
그였다. 아니 그 놈이었다.
수빈이 다가온 것이 못마땅한 듯 남자가 얼굴을 찌푸렸다. 그 모습이 동공에 박힌 순간 하루종일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수빈은 허공을 향해 있는 힘껏 팔을 휘둘렀다.
찰싹!
피부와 피부가 부딪히는 마찰음이 울리고 곧이어 여자들이 비명을 질렀다.
“언니!”
“언니!”
“뭐야!”
그의 뺨 위로 선명하게 새겨진 붉은 손자국에도 수빈의 분은 가라앉지 않았다. 다시 한번 더 그녀의 팔이 허공을 가르려는 순간 이번엔 그가 빨랐다.
“이게 무슨 짓이야?”
수빈의 손목을 잡아챈 남자의 입에서 얼음처럼 차가운 질책이 터져 나왔다. 두 번째 시도가 막혀버리자 수빈은 그를 죽여버릴 듯이 노려보았다.
“느아…쁘…놈… 너 때무에…….”

<작가소개>

- 강경인(뿌띠첼)
출간작 : 여자는 하늘 남자는 땅, 꿈결 속의 남자, 순서 바꾸기
현재 : 피우리넷(구,피우리넷) 카페 (http://piuri.net/bbuci) 활동 중. <소풍> <이별선언> 연재 예정.
E-mail : jinjinmam@lycos.co.kr

<작가의 말>
『꿈결 속의 남자』는 저의 처녀작이자 첫 완결작입니다. 그래서 어설픈 곳도 많고 말도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출판 때문에 파일을 열어 보니 그때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더군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글이란 쓰는 작가가 즐거워야 읽는 독자도 즐겁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 이 글에 저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여러분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피어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글의 쓰는 목적이고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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