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하나뿐인 엄마의 죽음과 느닷없이 나타난 친아버지.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경험 끝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자 여행을 떠난 여자, 수인. 7년간 사랑해 왔다고 믿었던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선언을 들은 뒤 직원들에 의해 반억지로 휴가를 가게 된 남자, 지혁. 서로 다른 세계에 살았기에 엮일 일 없던 남녀가 푸르디푸른 섬, 제주도에서 여행객으로 만난다. 그리고 약간의 해프닝으로 말미암아 서로를 인식하면서 각자의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는데.... 하지만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이 두려웠던 수인은 아름다웠던 기억을 뒤로한 채 지혁을 떠나고, 그로부터 1년 뒤, 비서로 취직한 회사에서 수인은 예상치 못했던 인물과 조우하는데....
<작가 소개> - 기쁘게빛나다 로맨스 소설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소설책을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그 로맨스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늘 설레고, 두근대는 가슴 따뜻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하나뿐인 엄마의 죽음과 느닷없이 나타난 친아버지.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경험 끝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자 여행을 떠난 여자, 수인. 7년간 사랑해 왔다고 믿었던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선언을 들은 뒤 직원들에 의해 반억지로 휴가를 가게 된 남자, 지혁. 서로 다른 세계에 살았기에 엮일 일 없던 남녀가 푸르디푸른 섬, 제주도에서 여행객으로 만난다. 그리고 약간의 해프닝으로 말미암아 서로를 인식하면서 각자의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는데.... 하지만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이 두려웠던 수인은 아름다웠던 기억을 뒤로한 채 지혁을 떠나고, 그로부터 1년 뒤, 비서로 취직한 회사에서 수인은 예상치 못했던 인물과 조우하는데....
<작가 소개> - 기쁘게빛나다 로맨스 소설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소설책을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그 로맨스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늘 설레고, 두근대는 가슴 따뜻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