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의해 눈사람 마을에 다시 태어난 라몬과 키리는 금세 사랑에 빠지지만, 눈사람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나타난다. 혹독한 한겨울, 자신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은 두 눈사람만의 아름다운 사랑법. 사진과 글이 들어간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 같은 환상 로맨스.
인간에 의해 눈사람 마을에 다시 태어난 라몬과 키리는 금세 사랑에 빠지지만, 눈사람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나타난다. 혹독한 한겨울, 자신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은 두 눈사람만의 아름다운 사랑법. 사진과 글이 들어간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 같은 환상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