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완결
판타지소설 > 판타지소설 / 전체 이용가
★★★★★
평점 5.0 / 1명 참여
구매
- 권당 3,200원
- (PC 내서재 / 스마트폰 소설 보관함에서 기간제한없이 이용)
★★★★★
평점 5.0 / 1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새빨간 화염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모습으로 사방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런 불길 속에 한 명의 소방관이 존재했다.
“후우욱!”
소방관은 등에 산소통을 메고 있음에도 거칠어진 호흡을 쉽사리 정리하지 못했다. 호흡이 가빠지면 가빠질수록 산소통에 담긴 산소량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현재 소방관은 자신의 호흡에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품 안에 아이 한 명을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