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여자를 귀히 여기고 남자를 천시하는,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
가난한 어촌에서 천애고아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알베르는 여왕의 성탄제로 들뜬 마을에서 노예상인에게 잡혀 귀족남자에게 팔려가고 만다.
끌려간 궁전에서 알몸으로 벗겨지고, 깨끗이 씻긴 알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왕녀’였다…!!
우아하고 웅장한 로코코풍 대하 로맨스.
*원안: ZENKO MUSASHINO
이곳은, 여자를 귀히 여기고 남자를 천시하는,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
가난한 어촌에서 천애고아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알베르는 여왕의 성탄제로 들뜬 마을에서 노예상인에게 잡혀 귀족남자에게 팔려가고 만다.
끌려간 궁전에서 알몸으로 벗겨지고, 깨끗이 씻긴 알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왕녀’였다…!!
우아하고 웅장한 로코코풍 대하 로맨스.
*원안: ZENKO MUSAS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