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소녀 '채은하'.
교실에서의 '해골 사건' 이후, 매일 밤 악몽을 꾸는 은하는 어둠이 드리워진 기숙사 학생들에게 또다른 불안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어느 날 4년 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는 학생 '한소영'이 복학하고, 모두가 기피하는 학생인 은하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치자"라며 접근한다.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소녀 '채은하'.
교실에서의 '해골 사건' 이후, 매일 밤 악몽을 꾸는 은하는 어둠이 드리워진 기숙사 학생들에게 또다른 불안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어느 날 4년 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는 학생 '한소영'이 복학하고, 모두가 기피하는 학생인 은하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치자"라며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