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줄곧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유의 힘이 없이 태어난 레일라는 가족한테 천대당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주에 걸린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군인 알렌이 집으로 찾아온다.
우연히 시작된 교류로 알렌한테 연심을 품은 레일라는
자신에게 치유 능력이 없는 것을 한탄한다.
'나한테 힘이 있으면 알렌 님을 치유해 드릴 수 있는데…!'
그리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레일라의 능력이 개화한다!!
"이날을 줄곧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유의 힘이 없이 태어난 레일라는 가족한테 천대당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주에 걸린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군인 알렌이 집으로 찾아온다.
우연히 시작된 교류로 알렌한테 연심을 품은 레일라는
자신에게 치유 능력이 없는 것을 한탄한다.
'나한테 힘이 있으면 알렌 님을 치유해 드릴 수 있는데…!'
그리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레일라의 능력이 개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