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동서양의 사람과 문물이 교류하는 아시아의 항구 마을·등항.
먼 친척인 에드거의 편지만 믿고 긴 선박 여행 끝에 등항을 찾은 아젤리아였으나, 에드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의지할 사람없이 거리를 떠돌다 덫에 걸린 아젤리아 앞에 수상쩍은 남자가 나타나는데···?!
20세기 초, 동서양의 사람과 문물이 교류하는 아시아의 항구 마을·등항.
먼 친척인 에드거의 편지만 믿고 긴 선박 여행 끝에 등항을 찾은 아젤리아였으나, 에드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의지할 사람없이 거리를 떠돌다 덫에 걸린 아젤리아 앞에 수상쩍은 남자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