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힘을 부여받은 현인신 ‘사계절의 대행자’가 계절을 세상에 내려주고, ‘새벽의 사수와 황혼의 사수’가 하늘에 활을 쏘아 아침과 저녁을 불러온다. 그런 역할을 짊어진 ‘대행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호위관’들의 사계절 에피소드를 수록한 이야기집, 제1권. 여명 20년 4월에 발생한 대사건 이후 대행자와 호위관의 하루를 그린 <한밤의 봄>, 칸츠바키 로우세이와 칸게츠 이테쵸의 사진을 둘러싼 한때를 담은 <눈 온 후의 하늘> 등, ‘대행자’와 ‘호위관’들의 저마다의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수록.
신에게 힘을 부여받은 현인신 ‘사계절의 대행자’가 계절을 세상에 내려주고, ‘새벽의 사수와 황혼의 사수’가 하늘에 활을 쏘아 아침과 저녁을 불러온다. 그런 역할을 짊어진 ‘대행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호위관’들의 사계절 에피소드를 수록한 이야기집, 제1권. 여명 20년 4월에 발생한 대사건 이후 대행자와 호위관의 하루를 그린 <한밤의 봄>, 칸츠바키 로우세이와 칸게츠 이테쵸의 사진을 둘러싼 한때를 담은 <눈 온 후의 하늘> 등, ‘대행자’와 ‘호위관’들의 저마다의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