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영애 소피리아는 약혼자인 왕태자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다.
수많은 인내를 강요받은 그녀는 결국 한계에 도달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소리 질렀다.
그곳으로 한 명의 기사가 달려온다. 기사의 이름은 리비오니스. 그는 소피리아를 몰래 좋아하는 근위 기사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도피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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