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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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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순|최신순

  • 결혼한 혹은 결혼하지 않은 부부
  • 1권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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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리뷰 2 최신순|추천순
★★★★☆ 평점 3.5 /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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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거의 벗다시피 한 몇몇의 여자들이 들어오고부터 정민과 성주는 바지 앞섶을 이미 꼿꼿하게 세우면서 여자의 허리 부근의 맨살을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뜨거워진 손은 자꾸만 위로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들은 얼큰하게 취해서 겨우 몸을 가누고는 있었으나 이미 뜨거워져 가고 있는 몸을 여자에게 풀어내고 싶어서, 코와 입술 사이로 연신 후끈한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운석아, 너도 한 명 골라봐.”
그와 가장 친한 친구인 한성주가 뜨거워진 입김을 토해내며 그를 자극하려 했다.
“난 아내가 있다고 했지?”
운석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성주를 나무랬다. 녀석은 오늘, 대놓고 운석의 바람을 부추기고 있었다.
“짜식! 아내가 있다고 입이 닿도록 말하더니, 어디 친한 친구인 나에게도 한 번 보여주질 않아. 도대체 어떤 여자이기에 니가 감추고 보여주질 않는지 친구들끼리도 내기하고 난리다.”
“이 결혼반지는 그저 심심해서 끼고 다는 것으로 보이지?”
“운석아, 결혼은 했더라도 한 번 눈 딱 감고 즐기는 것도 괜찮아. 저번에 너희 집에 갔더니 여자 흔적이라곤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더라. 그런 여자에게 충실한다고 그 여자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잖아.”

운석 그의 어린 아내는 비록 지금 고2지만 웃을 때 한쪽 볼에서 볼우물이 깊게 패이는 귀염성이 엄청 큰 얼굴로 장난꾸러기지만, 긍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가는 여자였다. 아주 야악간 단점이 있다면 선머슴처럼 극성맞다는 것? 아니면 여성스럽지 않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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