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와 함께 떠났던 고향. 기다리는 친구들 곁으로 돌아온 강진혁은 사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강호로 나선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믿어라. 난 결코 허언을 하지 않는다. 무인으로 살 것인가, 무림인으로 살 것인가. 고민을 안고 나아가는 강진혁의 강호행! 신의 바람이 불어와 무림에 닿을 때, 천하는 또 하나의 전설을 보게 되리라!
사부와 함께 떠났던 고향. 기다리는 친구들 곁으로 돌아온 강진혁은 사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강호로 나선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믿어라. 난 결코 허언을 하지 않는다. 무인으로 살 것인가, 무림인으로 살 것인가. 고민을 안고 나아가는 강진혁의 강호행! 신의 바람이 불어와 무림에 닿을 때, 천하는 또 하나의 전설을 보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