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김준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기연이 찾아온다. 천왕문의 제자가 되어 천왕대심공을 수련하던 중 폭우로 인해 드러난 동굴을 살펴보던 준은 새로운 세상으로 이동되고 만다. 현세로 되돌아가기 위해 대륙을 여행하던 그는 경험을 쌓으며 천왕대심공과 마법을 익히게 되는데.....
인간이면서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존재.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용서치 않는다. 설사 그것이 드래곤일지라도.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김준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기연이 찾아온다. 천왕문의 제자가 되어 천왕대심공을 수련하던 중 폭우로 인해 드러난 동굴을 살펴보던 준은 새로운 세상으로 이동되고 만다. 현세로 되돌아가기 위해 대륙을 여행하던 그는 경험을 쌓으며 천왕대심공과 마법을 익히게 되는데.....
인간이면서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존재.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용서치 않는다. 설사 그것이 드래곤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