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날 갖고 싶으면…….” “갖고 싶으면?” “결혼해요.”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 누구에게도 마음 한 자락 준 적 없는 남자, 설하준. 그런 그에게 난생처음으로 갖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 그래서 그녀에게 이미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그녀와 결혼했다.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 그녀가 첫사랑과 밀회하는 모습을 본 순간 결국, 버렸다. 그저 첫사랑과 결혼하기를 꿈꾸는 평범한 여자, 윤지서. 그런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다. 첫사랑이라 여겼던 남자의 배신과 저돌적인 하준의 사랑 앞에 항복한 그녀는 결국, 그와 결혼했다.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준 그가 가장 중요한 ‘믿음’을 주지 않았을 때 결국, 버림을 받았다. 이혼 후 5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 들끓는 증오와 복수심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향한 갈망은 여전한데…….
<작가 소개> 저자 :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외 다수
<작품 소개> “날 갖고 싶으면…….” “갖고 싶으면?” “결혼해요.”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 누구에게도 마음 한 자락 준 적 없는 남자, 설하준. 그런 그에게 난생처음으로 갖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 그래서 그녀에게 이미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그녀와 결혼했다.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 그녀가 첫사랑과 밀회하는 모습을 본 순간 결국, 버렸다. 그저 첫사랑과 결혼하기를 꿈꾸는 평범한 여자, 윤지서. 그런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다. 첫사랑이라 여겼던 남자의 배신과 저돌적인 하준의 사랑 앞에 항복한 그녀는 결국, 그와 결혼했다.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준 그가 가장 중요한 ‘믿음’을 주지 않았을 때 결국, 버림을 받았다. 이혼 후 5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 들끓는 증오와 복수심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향한 갈망은 여전한데…….
<작가 소개> 저자 :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