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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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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떴다! 바바리 맨
  • 1권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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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 아, 아! 동네 주민 여러분! 어제 저녁 별장 근처에 미친놈이 출몰을 했답니다-!
혹시라도 이 방송을 듣는 분들 중에 밤중에 빨가벗고 다니던 놈을 보신 분이 있다면 저, 이장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옴마야, 씨! 하필이면 왜 여기서 바바리맨을 만나고 지랄이여!"
첩첩산중 산골짝에서 동생 마중 나가던 마리의 앞에 등장한 바바리맨.
얼핏 봐도 딱 미친놈이구나 싶은 모습이었다.
이 삼복더위에 바바리코트? 땀으로 뒤범벅이 된 맨몸에 맨다리 심지어 맨발.
게다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모습.
꽃 찾는 나비처럼 천지에 깔린 여자를 섭렵하던 차승빈,
침대를 박차고 내빼는 여자 뒤를 쫓으려다 졸지에 상변태 바바리맨이 되다.
……오해입니다. 오해라니까요오오오오오!
바바리맨이 된 것만도 억울한데 주먹세례? 차승빈 이대로는 못 산다.
오냐 너 두고보자 싶어 꺼낸 결혼 이야기, 그런데…… 진짜냐?
"우리 아버지, 지금 청혼하러 왔다. 우리 타협하자.
내가 받아야 할 그 엄청난 재산 다 털리고, 개털 되서 쫓겨나갈 순 없어.
지금 니가 나쁘게만 생각하려고 하는데, 우리 집이 얼마나 부잔 줄 알아?
너 지금 봉 잡은 거야. 그러니까……."
마리는 눈을 치뜨고 승빈을 사납게 노려보았다.
"그러니까…… 내 말은, 그냥 로또 당첨됐다고 생각해."
……와! 복장 터져!
속 터지게 만드는 데에는 자신이 한 수 위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이 남자, 강적이다.
게다가 먼저 가신 어머니의 곱던 자태 물려받아, 강원도의 수재라 칭송받던 강원도의 장한 딸 정마리를 한입에 날로 먹으려는 날강도.
"웃지마! 정 들어, 쌍눔아!"

<작가 소개>
- 정情
호랑이띠, 게자리.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
그리고 공감하는 글 또한.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으로
긴 삶에 동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현재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에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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