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정 장편 소설『완전 준수해』.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송채린은, 세상에서 가장 준수한 준재 오빠를 좋아해요. 마음씨도 착하고 친절하고 항상 웃어주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채린이는 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어요. 넓고 단단한 등에 홀린 듯 다가가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내친김에 진도까지 내버려요. 앗, 그런데……!! 윤재야! 채린이 키스한 남자는 준재가 아니라 그의 사촌 형이에요.
홍윤정 장편 소설『완전 준수해』.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송채린은, 세상에서 가장 준수한 준재 오빠를 좋아해요. 마음씨도 착하고 친절하고 항상 웃어주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채린이는 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어요. 넓고 단단한 등에 홀린 듯 다가가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내친김에 진도까지 내버려요. 앗, 그런데……!! 윤재야! 채린이 키스한 남자는 준재가 아니라 그의 사촌 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