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친구에서 두 번의 사랑고백과 거절. 이렇게 짝사랑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 수는 없어! 더 이상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그의 곁에 있기 보다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 행복해지고픈 여자 양양.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연인보다는 친구로 평생 남고자 했지만 막상 그녀의 남자를 보니 복장이 뒤집히고 이성이 날아가버린 남자 박군. “짜식이 말이야, 그런다고 내가 넘어갈 줄 알아?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나는 쉬운 여자가 아니란 말이지! 콧소리 내고 꼬리 흔들어 봐라! 이 누님이 눈 하나 깜짝하나! 으흐흐…….” 어쩌냐, 그녀 이미 넘어가 버린 듯 하다.
20년지기 친구에서 두 번의 사랑고백과 거절. 이렇게 짝사랑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 수는 없어! 더 이상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그의 곁에 있기 보다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 행복해지고픈 여자 양양.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연인보다는 친구로 평생 남고자 했지만 막상 그녀의 남자를 보니 복장이 뒤집히고 이성이 날아가버린 남자 박군. “짜식이 말이야, 그런다고 내가 넘어갈 줄 알아?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나는 쉬운 여자가 아니란 말이지! 콧소리 내고 꼬리 흔들어 봐라! 이 누님이 눈 하나 깜짝하나! 으흐흐…….” 어쩌냐, 그녀 이미 넘어가 버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