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꿈꾸는 백수 그녀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정혼자를 만나러 서울에 상경한다. 하지만 찾아갈 곳을 잘못 들어선 그녀.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산발한 그녀, 렌즈를 빼고 두꺼운 안경을 낀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놀라지만, 마침 새로운 가정부를 기다리던 삼형제는 그녀를 집으로 들이고...... 그 사실을 모르는 유나는 할어버지가 말씀하신 정혼자의 집으로 아는데.
로맨스를 꿈꾸는 백수 그녀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정혼자를 만나러 서울에 상경한다. 하지만 찾아갈 곳을 잘못 들어선 그녀.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산발한 그녀, 렌즈를 빼고 두꺼운 안경을 낀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놀라지만, 마침 새로운 가정부를 기다리던 삼형제는 그녀를 집으로 들이고...... 그 사실을 모르는 유나는 할어버지가 말씀하신 정혼자의 집으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