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글리세아 마을로 귀환한 시노 카즈라. 다행히 마을에서 큰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카즈라는 다시금 마을을 지키겠다고 결의한다. 그 후, 지르코니아의 글리세아 마을 시찰도 끝나고 카즈라는 다시 이스테리아로 돌아가서 본격적인 영지부흥에 착수한다. 한편, 휴전상태였던 바르베일에서는 무언가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듯한데….
산적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글리세아 마을로 귀환한 시노 카즈라. 다행히 마을에서 큰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카즈라는 다시금 마을을 지키겠다고 결의한다. 그 후, 지르코니아의 글리세아 마을 시찰도 끝나고 카즈라는 다시 이스테리아로 돌아가서 본격적인 영지부흥에 착수한다. 한편, 휴전상태였던 바르베일에서는 무언가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