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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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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본]메밀꽃, 하얗게 부서지다
  • 1권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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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차근차근 밀려오는 불행에도 어떻게든
가족을 건사하며 살아 보려 하는 그녀, 현지.
아버지의 그림자를 덧씌운 누이의 속박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없는 그, 찬우.
그런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툴고 작은 사랑을
가슴속에 조금씩 키운다.
하지만 사랑을 하기에 현지는 삶이 빠듯했고,
찬우의 삶은 정처 없는 나룻배 같았다.
그렇게 어긋난 듯했던 인연은
찬우의 전 매형이 하는 병원에 현지가
간호사로 들어가면서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수줍은 고백 끝에 연인이 되지만,
두 사람을 가로막고 있는 방해물은 한두 개가 아니었는데…….

“늘 병원에서 만나면서도 진작 알은척하지 않아서 너무 서운했죠? 그동안 나 많이 원망했죠? 현지 씨를 좋아한다고 고백만 해 놓고 난 여전히 겁이 났었나 봐요. 난 아직도 예전과 변함없이 현지 씨를 사랑하는데. 내 마음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그동안 너무 바보 같았지요? 현지 씨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난 어리석게도 바보처럼 왜 현지 씨가 내 고백에 대답을 해 주지 않는 것일까, 하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젠 현지 씨 절대 내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요. 이젠 내가 현지 씨 옆에 꼭 붙어 있으려고요. 나 그래도 되죠, 현지 씨?”
“찬우 씨. 난 행복해질 거예요. 때론 인생이 부정적이고 암울할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난 늘 희망을 바라면서 살고 싶어요. 그리고 우린 아직 젊은 걸요. 그 꿈을 포기하기엔 우린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요. 살아 있는 동안은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인생을 즐기면서 살 거예요. 그리고 그 길을 찬우 씨와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작가 소개>
- 이도연
청회색 하늘과 음악을 사랑해요.

출간작
하얀 불꽃, 벚꽃 연가, 불꽃처럼, 로맨스 스릴러 단편선1, 로맨스 스릴러 단편선 2, 정염의 늪, 불꽃처럼, 그래도 우리에겐, 야래향,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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