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소환되어 용사로서 싸운 고등학생 아마츠키 이오리. 그는 믿었던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았지만 어째선지 또다시 30년 후의 같은 세계로 소환되었다. 일찍이 자신이 쓰러뜨린 마왕을 토벌하기 위한 용사로서――그리고 눈앞에는 예전에 자신을 배반했던 동료들의 모습이 있었다.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날 배신한 것을.” 이오리는 마찬가지로 복수를 마음먹은 전직 마왕 소녀와 만난다. 이상을 버리고 이 세계에 재림한 용사는 전직 마왕과 함께 복수를 개시한다.
이세계로 소환되어 용사로서 싸운 고등학생 아마츠키 이오리. 그는 믿었던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았지만 어째선지 또다시 30년 후의 같은 세계로 소환되었다. 일찍이 자신이 쓰러뜨린 마왕을 토벌하기 위한 용사로서――그리고 눈앞에는 예전에 자신을 배반했던 동료들의 모습이 있었다.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날 배신한 것을.” 이오리는 마찬가지로 복수를 마음먹은 전직 마왕 소녀와 만난다. 이상을 버리고 이 세계에 재림한 용사는 전직 마왕과 함께 복수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