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오다와라 정벌. 사전 회의를 거쳐 호조, 하시바, 모리, 모가미, 우에스기, 타키가와, 다테, 무사시―― 모든 세력이 뒤얽힌 ‘종합 대표전’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그 역사재현의 결말을 세계 각국이 지켜보는 와중에 무사시가 모리 대표인 인랑 여왕에게 자객으로 보낸 사람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 사람이었다?!
드디어 시작된 오다와라 정벌. 사전 회의를 거쳐 호조, 하시바, 모리, 모가미, 우에스기, 타키가와, 다테, 무사시―― 모든 세력이 뒤얽힌 ‘종합 대표전’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그 역사재현의 결말을 세계 각국이 지켜보는 와중에 무사시가 모리 대표인 인랑 여왕에게 자객으로 보낸 사람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