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되어버린 쿠조 아츠시. 알바처인 커피점에서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것에 고심하는 나날 중, 마음에 걸리는 점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가게 한구석에서 평일 낮부터 란도셀을 옆에 놓고 커피를 마시는 앨리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를 자칭하는 그 소녀가 아츠시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놓는데...
재수생이 되어버린 쿠조 아츠시. 알바처인 커피점에서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것에 고심하는 나날 중, 마음에 걸리는 점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가게 한구석에서 평일 낮부터 란도셀을 옆에 놓고 커피를 마시는 앨리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를 자칭하는 그 소녀가 아츠시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놓는데...